초기 비용 구성, 가정값으로 끝까지 계산해 보기
초기 자금은 평균값이 의미가 없습니다. 대신 확인된 값과 가정값을 나눠 적고 끝까지 계산하면 본인 숫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확인된 값은 두 가지다
이 글에서 공식 자료로 확인한 값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2026년 최저임금 기준 주 40시간 월 급여 2,156,880원이고, 다른 하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로 2026년 3/4분기 기준 연 2.00%~5.45%입니다.
나머지 항목은 사업마다 달라 공개된 기준이 없습니다. 임차료, 설비, 인테리어, 초기 재고는 지역과 업종에 따라 범위가 너무 넓어 평균값이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정값으로 처리하고 가정임을 표시합니다.
가정값을 넣어 1년 소요 자금을 계산하면
다음은 모두 가정값입니다. 보증금 2,000만원, 인테리어·설비 3,000만원, 초기 재고 500만원, 월 임차료 150만원, 직원 1명(최저임금 주 40시간)입니다.
초기 투자는 2,000만 + 3,000만 + 500만 = 5,500만원입니다. 1년 운영비는 임차료 1,800만원과 인건비 25,882,560원을 더해 43,882,560원입니다. 합계는 98,882,560원입니다.
| 항목 | 금액 | 구분 |
|---|---|---|
| 보증금 | 20,000,000원 | 가정값 |
| 인테리어·설비 | 30,000,000원 | 가정값 |
| 초기 재고 | 5,000,000원 | 가정값 |
| 연 임차료 (월 150만원) | 18,000,000원 | 가정값 |
| 연 인건비 (직원 1명) | 25,882,560원 | 확인된 값 기준 |
| 합계 | 98,882,560원 | — |
인건비는 2026년 최저임금 주 40시간 월 2,156,880원 × 12로 계산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가정값입니다.
지원제도를 반영하면 순 소요가 줄어든다
직원 1명이 두루누리 요건(10명 미만·월평균보수 270만원 미만·신규가입)을 충족하면 사업주 부담분 연 최대 1,302,720원이 지원됩니다.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근속하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연 최대 7,200,000원이 적용됩니다.
두 제도를 모두 적용하면 1년 소요 자금은 98,882,560 − 1,302,720 − 7,200,000 = 90,379,840원입니다. 다만 장려금은 5인 이상이 요건이므로 1인 사업장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두루누리만 적용하면 97,579,840원입니다.
정책자금으로 조달할 때의 이자
필요 자금 일부를 정책자금으로 조달하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가정값으로 5,000만원을 일반경영안정자금(연 4.45%)으로 빌리면 연 이자는 2,225,000원입니다. 청년고용연계자금(연 3.85%)에 해당하면 1,925,000원입니다.
이자도 1년 소요 자금에 들어갑니다. 4.45% 기준으로 더하면 두 제도 적용 후 합계는 92,604,840원입니다. 금리 0.60%p 차이가 연 30만원이므로, 해당하는 자금 중 가장 낮은 금리를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초기 자금 계산
평균 창업 비용이 얼마인가요?
이 글에서는 업종별 평균 창업 비용을 공식 자료로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제시하지 않습니다. 지역과 업종에 따라 범위가 매우 넓어 평균값이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정값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쓰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가정값은 계산 구조를 보여주기 위한 예시이므로, 본인의 실제 견적과 임차 조건으로 바꿔 계산해야 합니다.
왜 세금이 빠져 있나요?
업종과 매출에 따라 달라지고 이 글에서 계산 기준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가세 신고 일정은 확인했지만 세액은 매출·매입에 따라 결정되므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확인한 출처 — 인건비와 정책자금 금리
- 고용노동부 — 2026년 적용 최저임금 월 환산액 2,156,880원 ↗ 확인일 2026-10-19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026년 3/4분기 정책자금 금리 ↗ 확인일 2026-10-19
-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 사업주 부담분 상한 ↗ 확인일 202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