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 금리는 분기마다 바뀐다, 기준일을 봐야 한다
연초 공고를 보고 금리를 메모해 두면 연중 신청에서 숫자가 어긋납니다. 금리에는 적용 시작일이 붙어 있습니다.
금리에는 적용 시작일이 붙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지하는 정책자금 금리는 분기 단위입니다. 2026년 3/4분기 금리는 2026년 7월 10일부터 적용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같은 자금이라도 6월에 신청할 때와 8월에 신청할 때의 금리가 다를 수 있습니다. 금리를 확인할 때는 숫자와 함께 적용 시작일을 봐야 합니다.
1%p 차이가 금액으로 얼마인지
분기 금리가 1%p 움직이면 원금 5,000만원 가정으로 연 이자가 500,000원 달라집니다. 5년이면 2,500,000원입니다. 분기 변동이 작게 느껴지더라도 상환 기간 전체로는 금액이 됩니다.
2026년 3/4분기 금리표에서 가장 낮은 자금은 연 2.00%, 가장 높은 자금은 연 5.45%입니다. 분기 변동 폭은 이 범위 안에서 움직이므로, 자금 선택보다는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 금리 변동 | 연 이자 변화 | 3년 | 5년 |
|---|---|---|---|
| 0.25%p | 125,000원 | 375,000원 | 625,000원 |
| 0.50%p | 250,000원 | 750,000원 | 1,250,000원 |
| 1.00%p | 500,000원 | 1,500,000원 | 2,500,000원 |
원금 5,000만원 가정, 만기일시 상환 기준. 원금은 한도가 공개되지 않아 쓴 가정값입니다.
고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를 함께 확인한다
분기마다 공지되는 금리가 신규 신청에만 적용되는지, 기존 대출에도 반영되는지는 자금별 약정 조건에 따릅니다. 이 글에서는 고정·변동 여부를 공식 자료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변동금리라면 분기 변동이 상환 기간 내내 영향을 줍니다. 고정금리라면 신청 시점의 금리가 끝까지 유지됩니다. 어느 쪽인지에 따라 신청 시점 판단이 달라지므로, 약정 조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순서를 고정한다
첫째, 공단 공지에서 현재 분기 금리표를 찾습니다. 둘째, 금리표의 적용 시작일을 확인합니다. 셋째, 해당 자금의 금리를 원금에 곱해 연 이자를 계산합니다.
넷째, 약정 조건에서 고정·변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 네 단계를 신청 직전에 한 번 더 반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초에 확인한 금리를 그대로 쓰면 분기가 바뀐 뒤에는 틀린 숫자가 됩니다.
- 1단계 — 공단 공지에서 현재 분기 금리표 확인
- 2단계 — 금리표의 적용 시작일 확인
- 3단계 — 원금 × 금리로 연 이자 계산
- 4단계 — 약정 조건에서 고정·변동 여부 확인
자주 묻는 질문 — 분기 금리 적용
분기 금리는 언제 공지되나요?
공지 시점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3/4분기 금리가 7월 10일부터 적용된 것을 보면 분기 시작 직후에 공지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일정은 공단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받은 대출의 금리도 바뀌나요?
고정·변동 여부는 약정 조건에 따릅니다. 이 글에서는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약정서나 대출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금리가 낮은 분기를 기다리는 게 유리한가요?
분기 금리의 방향은 예측 대상이 아니고, 자금별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기다리는 쪽의 위험을 함께 봐야 합니다.
확인한 출처 — 분기 금리 적용일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2026년 3/4분기 정책자금 금리(2026-07-10 적용) ↗ 확인일 2026-10-19
- 중소벤처기업부 — 2026년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사업 공고 ↗ 확인일 2026-10-19